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디 차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트루디 차콘(Trudy Chacon)은 [[제임스 캐머런]]의 영화 《[[아바타(영화)|아바타]]》의 등장인물. [[판도라(아바타 시리즈)|판도라 행성]]에 지원한 공군 [[용병]]으로, 연구팀을 지원하는 삼손 수송헬기의 조종사이다.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털털한 성격의 열혈파 여군. 에일리언 2편의 해병대원 여전사 바스케스와 비슷한 캐릭터이다.[* 라틴계 설정, 쿨한 농담을 날리다 장렬히 전사하는 모습이 비슷] 주로 헬 게이트와 외곽의 과학 조사 현장을 오가며 아바타를 실어 나르는 임무를 수행한다. 강압적인 쿼리치 대령의 홈트리를 공격하라는 명령에 양심적 가책을 느껴 "I didn't sign up for this shit (이딴 짓 하겠다고 지원한 게 아냐)" 라고 일갈하며 헬기를 돌리는 등 대담하고 행동력 있게 소신을 추구한다. 일행이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때 탈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마지막 전투[* [[파일:external/caps.pictures/avatar-movie-screencaps.com-18008.jpg]] [[파일:external/caps.pictures/avatar-movie-screencaps.com-18032.jpg]] 이때 아바타는 없지만 나비족 편인걸 상징하려 했는지 눈주변과 헬기를 나비족처럼 파랗게 칠했다. 사실 이건 진영 표시를 위해 '''칠해야만''' 했던 것 같다. 안 칠했다면 같은편이 충분히 적군으로 오해하고 공격할 만한 난전이었으니….]에서도 제이크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하지만, 트루디의 수송용 헬기와 쿼리치 대령의 전투정은 애초에 싸움이 안 되는 상황[* 그래도 기관총으로 드래곤 전투정의 조종석을 관통시키는 피해를 주기도 했다. 전투정 조종사와 쿼리치가 맞아죽을 뻔 했지만 빗나가서 실패.]이었다. [[드래곤 어설트 십]]의 미사일에 1차 피해를 입고 기관총 세례에 엔진이 피격당하면서 추락, 사망한다. 그 와중에도 시크하게 "미안해, 제이크."라는 한마디를 중얼거렸다. 출연시간은 짧지만 여러 차례 스토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비주얼이 강렬하고 명대사를 많이 남겨 [[네이티리]]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.원래는 [[놈 스펠먼]]과 썸씽이 있던 노선으로 계획한 모양이다. 자세한 건 항목 참고. 가만히 보면 트루디는 나비족 연구팀의 일원이 아닌 어디까지나 그들과 행동하던 '''용병'''이기 때문에 굳이 나비족의 편을 든 건 제법 의미심장한 선택이었다. 똑같이 나비족 연구팀과 함께 행동했던 다른 군인은 거리낌 없이 나비족에게 총구를 돌린 것과 비교하면 직속 명령을 거부한 것은 트루디를 돋보이게 한다고 볼 수 있다. 다만 오마티카야 부족이 살던 나무에 발포하는 것을 거부하고 무단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아무런 처벌도 없이 자연스럽게 연구팀의 감옥에 걸어들어간 부분은 약간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긴 하다.[* 일단 용병이고 나비족의 공격으로부터 회사를 보호 할 수 있지만 계약상 보호가 아닌 직접 공세에 나서는 것은 계약에 없을 수도 있다. 이를 이용해서 빠져나간 듯. 원래 용병이란 게 진짜 군인이 아니니, 명령보단 자기 신념과 돈 때문에 움직인다. 극한 상황에선 제각기 놀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